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츠루기 레이지/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역전재판 2]] === >'''"검사 미츠루기는 죽었다."''' >---- >-[[소생하는 역전]] 中, [[보이(역전재판 시리즈)|보이]]가 발견한 쪽지에서 작중 내내 죽었다는 뉘앙스로 낚시를 하더니, <역전 서커스>의 끄트머리에서 첫 등장. 푸른 코트를 입고 신문을 읽는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test?cb=20100130122139?.png|width=600]] 사실 <[[역전 서커스]]>의 살인 사건을 독자적으로 조사하고 있었으며, [[키노시타 다이사쿠|아크로]]가 범인이라고 확신했지만 담당 검사 [[카루마 메이]]에게 패배의 쓴맛으로 교훈을 주기 위해 암암리에 아크로의 가택 수사를 할 것을 지시한다. 흉기인 맥스 흉상은 가택 수사 아니고선 발견될 수 없으며 나루호도가 추리를 한다면 흉상이 아크로의 휠체어에 감춰져 있음을 분명 알아챌 것이라 생각했던 것. 아크로가 체포되자 범죄를 맹목적으로 증오하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아크로를 선처해 주려고 한다. <[[안녕히, 역전]]>에서는 원래 메이가 법정에 설 예정이었지만 재판소 앞에서 저격을 당해 실려 갔고 미츠루기가 대리로 나오면서 나루호도에게 1년 동안 자신이 걸어온 여정에서 얻은 해답을 보여주겠다고 했으며 치히로 또한 그런 미츠루기를 보며 나루호도에게 각오 단단히 하라고 할 정도로 시작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오죽하면 이 사건이 끝난 후 [[사표]]를 낼 거라며 시무룩해 있는 이토노코 형사에게 단 몇 마디만으로 다시금 기운을 차리게 만들 정도. 이때 아줌마의 등장을 제외하면 시종일관 자신의 반론이 막히는데도 흐름을 타듯이 자신의 시나리오대로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법과 정의에 관한 오랜 고찰 끝에 검사와 변호사가 서로 대결하는 것은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 싸움을 통한 '진실과 정의의 추구와 발견'이라는 새로운 결론을 얻게 되고,[* 이러한 깨달음은 피고의 무죄를 따내기 위해 끝까지 물고 늘어지다가 '진실'을 찾아내는 나루호도를 지켜보면서 얻은 것이다. 그리고 자신 역시 진실의 발견을 통해서 구원받은 만큼 진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직접 체감하기도 했다. 재밌는 것은 이 당시의 나루호도는 정작 진실의 추구보다는 피고를 끝까지 신뢰하고 무죄를 관철하는, 방향은 다르지만 옛날의 미츠루기와 비슷한 가치관을 지니고 있었다. 미츠루기는 나루호도가 [[오오토로 신고|오오토로]]를 변호하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에 깊이 공감했으며 그것을 극복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이번에는 자신이 그 답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 나루호도를 앞에서 이끄는 역할을 한다. 진실을 찾아내는 것을 우선의 가치로 나루호도와 협력해 가며 함께 명승부를 연출하며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낸다. 그리고 처음으로 나루호도를 이겼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공식적으로 나루호도를 이긴 최초의 검사가 됐다. 재미있게도 미츠루기의 무패 행진을 끊은 것도 나루호도고, 반대로 나루호도의 무패 행진을 끊은 것도 미츠루기다. 거기에 나루호도 또한 이전에 미츠루기에게 유죄 판결 말고도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처럼 미츠루기의 도움으로 단지 의뢰인의 무죄가 아닌 변호사로서 자신이 걸어야 할 진정한 길에 대해서 새롭게 깨닫게 되었으니 진정한 [[라이벌]]이라 할 만하다. 여담으로 에피소드 클리어 특전에서 2편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안녕히, 역전>의 표지를 장식하게 되는데 여기서의 활약을 본다면 충분히 들어갈 만한 모습을 보인다. 북미판의 명칭대로 '''모두를 위한 정의'''를 실현시키는 데 중요한 요소들을 준 것도 있으며 거기까지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으니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